제로베이스 PM스쿨 20기 1주차 후기

오늘 학습 목표 및 내용

chapter 4 서비스 기획자의 업무

MVP - 최소 존속 모델

아이디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론칭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.
그러나 아무리 많은 시간, 비용을 투자했더라도 시장에 공개되고 반응을 보기 전 까지는 모른다.
그러므로 핵심 기능, 가치만을 담은 프로덕트를 시장에 짧은 주기로 보이며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.
위의 핵심 기능, 가치만을 담은 프로덕트를 MVP라고 한다.

 

PMF - Product Market Fit

상품은 내가 주고 싶은 것이 아닌 시장에서 원하는 제품을 주어야 소비자가 가치를 느낄 수 있다.

이 상품이 시장에 진짜 필요한 것인지 검증을 해야하고 상품이 시장에 필요로한 것인지를 PMF라고 한다.

PMF를 찾기 위해서는 사용자를 끊임없이 세분화하고 테스트 / 내가 주고 싶은 것이 아닌 필요로 하는 상품/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옳바른 방향으로 / 끊임없이 고객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.

 

OMTM - One Metric That Matters

서비스의 성장을 위해 지금 우리가 꼭 집중해야 하는 지표이다.

어떤 지표이던 중요하지 않는 것은 없다.

그러나 회사, 프로덕트의 가치가 고객에게 전달 됐다고 판단할 메인 지표를 설정해야한다.

OMTM이 있다면 여러 데이터들 속에서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게 되고 가야할 방향성을 잃지 않을 지표도 될 수 있다.

 

 

실제 학습 시간 및 느낀점

학습 시간

강의 약 2시간

스터디day 2,3,4 약 4시간

 

느낀점

회사 일정과 밀려있던 일정들로 인해 늦게 시작하게 되었다.

일을 하면서 이 강의를 듣고 수업을 따라가는 것을 목표로 두었지만 미흡해서 여유를 만들고 습관화 해야할 것 같다.

PM의 업무에 대한 여러 개념들과 프로덕트가 실질적으로 유요해야할 시장에 대비하는 개념들을 배웠다.

아직 많이 익숙한 개념들이 아니라 뜬구름 같지만 반복적으로 따라가다 보면 익숙해 질 것이다.

실제로 프로젝트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실습이 있으면 더 와닿을 것 같다.

 

 

내일 학습 계획 및 다짐

오늘은 지난 강의들을 다시 리뷰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랩업시간을 가질 생각이다.

내일은 Chapter 5 그로스 해킹 강의를 모두 듣고 2주차 과제를 시작해야한다.

추석지나고 이번주까지 제대로 쉰 것 같지 않고 회사 일정이 있는 바람에 아무것도 못하고 녹초가 되었지만,

이번주는 여유가 있으니 목표치를 이루고 습관을 들여야하고 들일 수 있다.

화이팅!!!!